‘원칙과 신뢰’요? 그때그때 달라요 주진우 기자 커버스토리박근혜 대통령, 국정화 강행 이유는?‘자유의 적’이 된 자유주의자들최인훈의 〈광장〉이 공산주의 미화? 해외 학자들 “한국 정부 국정화, 아베와 똑같아”국정화 전선, ‘상식 대 비상식’으로 국정화가 몰고 온 역사 열풍 “역사는 정말 역사학자들과 국민의 몫이라고 생각한다. 정치인들이 역사를 재단하려고 하면 다 정치적인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될 리도 없고 나중에 항상 문제가 될 것이다.”(2004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)“역사에 관한 일은 역사학자가 판단해야 한다. 어떠한 경우든 역사에 관한 것은 정권이 재단 새로 나온 책 시사IN 편집국 가장 사소한 구원라종일·김현진 지음, 알마 펴냄지친 30대 초반 청춘에게 70대 노교수가 위로한다. ‘이제 아무 걱정하지 마라’ ‘나는 네 편이다’ ‘글 쓰는 사람은 원래 어느 정도 불행해야 한다’. 까칠한 칼럼니스트의 모난 마음을 사포처럼 닦아내는 노교수의 부드러운 충고가 매력적이다.남들 보기에 멀쩡한 남자친구를 사귀어보지 못한 오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 대한민국 최고의 포퓰리스트는 누구? 고재열 기자 (독설닷컴) 민주당 등 야당의 무상급식·무상보육·무상의료 정책에 대해 한나라당과 서울시 그리고 이명박 정부는 포퓰리즘에 편승한 정치라고 비난하고 있다. 수십조원에 이르는 재원을 확보할 구체적인 방법이 없는 만큼 ‘무상복지’를 무리해서 추진하면 ‘세금 폭탄’을 맞을 수 있다고 반격에 나섰다. 더보기